[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걸그룹 오마이걸(OH MY GIRL)이 오는 8월 5일 컴백을 확정 지었다.
25일 오마이걸 소속사 WM엔터테인트먼트의 공식 SNS채널에는 오마이걸의 썸머 패키지 앨범 'Fall in Love'를 알리는 첫 번째 티저가 공개됐다.
공개된 아트웍 티저는 푸른색이 감도는 하늘 속으로 종이비행기를 날리는 장면이 감각적으로 디자인되어 있다. 특히 핑크빛으로 꾸며진 아트웍 배경은 오마이걸만의 상큼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감돌며 이번 컴백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데뷔 5년차에 접어든 오마이걸은 오마이걸만의 특별한 소녀 감성을 기반으로 정체성을 꾸준히 다져나가며 '성장형 아이돌'로 인정받았다. 또한 'WINDY DAY', '내 얘길 들어봐' 등 여름에 발매하는 매 앨범을 성공으로 이끌며 '썸머 요정'으로 자리매김한 바 있어, 이번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오마이걸은 8월 5일 썸머 패지키 앨범 'Fall in Love'를 발매하고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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