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래퍼 개리가 1년 만에 신곡으로 돌아온다.
29일 소속사 양반스네이션은 "개리가 오는 8월 2일 새 디지털 싱글을 발매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번 싱글은 개리가 지난해 8월 발표한 싱글 '태양' 이후 약 1년 만에 발매하는 신곡이다. 개리는 전작 '태양'을 통해 사랑에 대해 달콤하면서도 진솔한 가사로 힙합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개리는 그간 스토리 있는 가사와 다양한 감성을 향유한 곡을 선보이며 힙합팬들은 물론 대중성까지 갖춰 많은 리스너들을 사로잡아왔다.
특히 개리는 직접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영하고 있는 사진과 더불어 신곡 발매 소식을 공개, 신나는 곡 분위기를 스포일러해 팬들의 기대감을 자아냈다. 여름 분위기를 저격할 신곡이 예감된다.
한편 개리는 지난 27일 스프레이와 함께 홍콩에서 '이스포츠 & 뮤직 페스티벌'에 출연하는 등 국내외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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