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힙합 듀오 마이티마우스(Mighty Mouth)가 컴백한다.
마이티마우스는 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IRENE(아이린)'을 공개한다.
마이티마우스가 직접 작사, 작곡한 'IRENE(아이린)'은 트로피컬 리듬의 랩뮤직으로, 여름과 어울리는 청량하고 시원한 느낌의 곡이다. 곡 제목의 아이린은 아름다움과 평화의 여신을 뜻하는 이름으로, 이름처럼 아름다운 여인과 함께 하고 싶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곡에선 기존의 마이티마우스 특유의 개구짐과 유쾌함은 잠시 내려놓고, 감각적인 사운드와 세련된 보컬로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마이티마우스는 '에너지', '톡톡', '랄랄라', '예쁜여자' 등 밝고 신나는 힙합 음악으로 특히 여름에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소속사 측은 "신곡 ‘IRENE(아이린)’ 역시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여름에 듣기 편한 노래, 나도 모르게 저절로 흥얼거리게 되는 노래가 될 것이다"라고 기대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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