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정준하, 이지훈, 테이가 '아는 형님'에 뜬다.
25일 조이뉴스24 취재 결과 정준하와 이지훈, 테이는 이날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 녹화에 참여했다.
정준하와 이지훈, 테이가 '아는 형님'에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 특히 정준하와 테이는 하루 전인 24일 JTBC '한끼줍쇼' 녹화에 참여해 강호동과 예능 호흡을 맞췄기 때문에 이번 '아는 형님'에 더욱 기대가 모이고 있다.
또 정준하의 예능 복귀 역시 기대되는 대목. 지난해 10월 올리브 '원나잇 푸드트립:언리미티드'를 마지막으로 방송 활동을 쉬었던 정준하는 뮤지컬 '시티 오브 엔젤' 출연과 함께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정준하, 이지훈, 테이가 출연하는 뮤지컬 '시티 오브 엔젤'은 1940년대 후반 할리우드를 배경으로 한 블랙코미디로, 오는 8월 8일부터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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