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DAY6(데이식스)가 새 앨범 'The Book of Us : Gravity' 발매를 앞두고 멤버 Jae의 유니크한 분위기의 개인 티저를 공개했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최근 DAY6가 15일 오후 6시 미니 5집 앨범 'The Book of Us : Gravity'로 7개월여 만에 컴백한다고 밝히고 트랙 리스트, 아트워크 비주얼 티저 등을 선보이며 컴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에 JYP는 6일 DAY6 멤버 성진의 개인 티저를 선보인데 이어 오늘(7일) 0시 DAY6의 공식 SNS에 멤버 Jae의 티저 이미지 2종을 게재했다. Jae는 화려한 플라워 패턴과 과감한 컬러 의상으로 트렌디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아울러 Jae는 또 다른 티저인 메탈릭한 배경의 클로즈업 샷에서 아련한 눈빛을 담아 시선을 사로잡고 감각적 분위기를 연출했다.
DAY6는 데뷔 미니앨범 'The Day', 미니 2집 'DAYDREAM', 정규 1집 'SUNRISE', 정규 2집 'MOONRISE', 미니 3집 'Shoot Me : Youth Part 1', 미니 4집 'Remember Us : Youth Part 2'에 이어 이번에도 멤버들이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해 음악적 스펙트럼을 과시했다.
타이틀곡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는 청량한 사운드를 더한 곡으로 DAY6의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인연의 시작점에서 전하고 싶은 마음을 메시지로 담아낸 트랙으로 그동안 '청춘'을 노래하며 리스너들의 마음속 깊은 울림을 전한 DAY6가 이번에도 공감과 감성을 선사할 전망이다.
그런가 하면, DAY6는 8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을 시작으로 2019 월드투어 'DAY6 WORLD TOUR 'GRAVITY''에 나선다.
지난해 6월부터 올해 3월 30일과 31일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진행한 앙코르 콘서트까지 '전 세계 24개 도시, 28회 공연'의 첫 월드투어에 이은 두 번째 월드투어다.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자체 최대 규모로 사흘간 진행하는 서울 공연에 이어 대구, 부산, 뉴욕과 보스턴, 마이애미, 댈러스, 시카고, 샌프란시스코, LA 등 북미, 멜버른, 시드니 등 호주, 싱가포르, 마닐라, 자카르타, 방콕 등 아시아, 밀라노, 파리, 런던, 암스테르담, 베를린, 브뤼셀, 바르샤바, 모스크바, 리스본, 마드리드 등 유럽에 이르기까지 총 26개 도시, 31회 공연으로 'K팝 대표 밴드'의 굳건한 위상을 알릴 예정이다.
한편, DAY6의 미니 5집 'The Book of Us : Gravity'와 타이틀곡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는 15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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