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DAY6(데이식스)의 리더 성진이 새 앨범 'The Book of Us : Gravity'의 개인 티저에서 강렬한 카리스마 매력을 발산했다.
오는 15일 미니 5집 'The Book of Us : Gravity'와 타이틀곡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를 발매하고 컴백하는 DAY6는 앞서 트랙 리스트, 아트워크 비주얼 티저 등을 선보이며 컴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6일 0시 DAY6의 SNS를 통해 신보 'The Book of Us : Gravity'의 콘셉트가 담긴 리더 성진의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개별 티저의 첫 주자인 성진은 얼굴이 클로즈업된 이미지서는 어딘가를 쳐다보는 듯 강렬한 눈빛으로 '압도적 아우라'를 뽐내는가 하면 또 다른 티저서는 감각적인 그래픽 효과가 더해진 배경에서 멋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The Book of Us : Gravity'의 타이틀곡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는 청량한 사운드를 더한 곡. 인연의 시작점에서 전하고 싶은 마음을 메시지로 담아낸 곡으로 '청춘'을 노래하며 리스너들의 마음속 깊은 울림을 전한 DAY6가 이번에도 공감과 감성을 선사할 전망이다.
아울러 'K팝 대표 밴드' DAY6는 지난해 6월부터 올해 3월 30일과 31일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진행한 앙코르 콘서트까지 '전 세계 24개 도시, 28회 공연'의 첫 월드투어에 이어 2019년 월드투어를 통해서도 전세계 팬들과 만난다.
8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을 시작으로 2019 월드투어 'DAY6 WORLD TOUR 'GRAVITY''에 나서는 DAY6는 대구, 부산, 뉴욕과 보스턴, 마이애미, 댈러스, 시카고, 샌프란시스코, LA 등 북미, 멜버른, 시드니 등 호주, 싱가포르, 마닐라, 자카르타, 방콕 등 아시아, 밀라노, 파리, 런던, 암스테르담, 베를린, 브뤼셀, 바르샤바, 모스크바, 리스본, 마드리드 등 유럽에 이르기까지 총 26개 도시, 31회 공연으로 'K팝 대표 밴드'다운 위상을 알린다.
한편, DAY6의 미니 5집 'The Book of Us : Gravity'와 타이틀곡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는 오는 15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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