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기안84가 노래방 대결에서 폭소를 유발했다.
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회원들의 체육대회가 담겼다.
이날 성훈팀과 유노윤호팀은 노래방 대결을 펼쳤고, 두번째 주자로 김충재와 기안84가 나왔다.
이날 목표는 99점. 김충재는 송골매의 '어쩌다 마주친 그대'를 불렀고, 그는 "이것때문에 가수 박재정에게 레슨도 받았다. 스피커도 샀다"고 말했다.
하지만의 그의 점수는 87점을 받았다. 이어 나온 기안84는 가발과 자켓까지 준비해와 나얼의 '바람기억'을 불렀다.
그는 원키로 해달라고 했고, 고음이 나오는 부분에서는 괴성을 질러 폭소를 유발했다. 그의 노래때문에 분위기가 쳐지자 팀원들은 춤으로 심폐소생술을 시작했다. 유노윤호는 명품춤으로 분위기를 살려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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