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배우 방민아가 '절대 그이' OST를 발표한다.
방민아 소속사 유본컴퍼니에 따르면 방민아는 SBS 수목드라마 '절대그이' 일곱번째 OST '사랑이었다'를 발표한다.
'사랑이었다'는 배우 방민아가 직접 작사, 작곡, 편곡, 가창에 참여한 곡으로 오는 21, 22회를 통해 공개된다.
앞서 방민아는 각종 OST는 물론, 2017년 발매한 첫 솔로 앨범 ‘Other way’를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역량 역시 입증한 바, 가수 민아를 향한 대중의 기다림이 길었던 만큼 이번 OST는 그간의 갈증을 해소해줄 전망이다.
방민아의 러브 테마 ‘사랑이었다’는 리드미컬한 피아노 선율과 기타 리프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미디엄 템포 곡이다. 언제 어디서나 무한한 사랑을 보여주는 영구에 시나브로 물든 마음을 그렸다. 직접 작사, 작곡, 편곡, 프로듀싱까지 참여해 본인이 연기하고 있는 캐릭터의 감정을 보다 섬세히 담을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그룹 비투비 정일훈이 피처링과 작사에 참여, 개성 있고 감성 짙은 래핑으로 곡의 매력을 배가시킨 것은 물론, 작곡가 Jerry.L의 협업이 더해져 완성도를 높였다.
방민아만의 유니크한 감성과 음악적 열정이 만나 시너지를 발휘한 OST part.7 ‘사랑이었다’는 영구와 엄다다의 연애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전환점을 맞이한 극의 몰입도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신곡은 27일 발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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