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홍석천이 이의정의 철없는 연애담에 버럭했다.
1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015B 김태우가 아침을 준비하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아침에 깜짝 등장했고, "아침밥 해주러 왔다"고 말했다. 김태우는 평소 아내에게 아침을 해준다며 치킨카레를 준비했다.
치킨카레와 유부초밥을 준비한 청춘들은 근처 저수지에서 앉아 아침을 즐겼다. 이날 김태우는 아내와 5개월만에 만난 연애담을 들려줬고, 싱글인 청춘들은 궁금한 것을 물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의정은 "난 연애하면 오래 가는 스타일이다. 가장 짧은 게 2~3년인데, 오래되면 남자들이 친구처럼 여기다 떠나가더라"고 말했다.
이의정은 "귀엽다고 말하며 같은 곳을 함께 보자고 하면 그렇게 좋더라"고 말했고, 이의정의 연애사를 아는 홍석천은 "정신 차려. 네 나이가 40인데 아직도 그런 말에 좋아하면 어떡하냐. 그러니까 매일 당하는 거다"고 버럭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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