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이의정과 최민용의 꽁냥꽁냥에 이연수가 버럭했다.
11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이의정을 챙기는 최민용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청춘들은 갯벌에서 맛조개를 잡았다. 짝을 이룬 이의정과 최민용은 조개를 잡으면서도 화기애애했다.
이후 돌아온 청춘들은 잡아온 해산물을 손질했다. 최민용은 손질한 맛조개를 불에 구웠고, 조개가 익자 이의정을 보며 들썩들썩했다.
결국 조개를 들고 이의정에게 권했고, 이의정은 "맛있다"고 폴짝폴짝 뛰었다. 이를 보던 권민중은 "나도 옆에 있다"고 자신의 존재를 알렸고, 이연수는 "나도 짝을 만들어달라"고 버럭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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