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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이슈메이커→가수 컴백…29일 '고블린' 발매-작사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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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이슈메이커' 설리(SM엔터테인먼트 소속)가 본업인 가수로 돌아온다.

17일 SM엔터테인먼트는 "설리가 6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악사이트에 싱글 '고블린(Goblin)'을 발매한다"고 알렸다.

설리의 싱글 '고블린(Goblin)'은 프렌치 감성이 가미된 오가닉 팝 풍의 타이틀곡 '고블린(Goblin)'을 비롯해 '세일러문 (Sailor Moon)', '도로시 (Dorothy)'까지 총 3곡이 담겨 있으며, 설리가 전곡 작사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사진=SM엔터테인먼트]

또한 설리는 싱글 발매 당일인 6월 29일 오후 6시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 내 SMTOWN THEATRE에서 'Sulli’s Special Stage "Peaches Go!blin"'(설리스 스페셜 스테이지 "피치스 고!블린")을 개최, 타이틀곡 '고블린 (Goblin)' 무대를 팬들에게 최초 공개한다. 티켓 예매는 오는 6월 20일 오후 8시부터 인터넷 예매 사이트 YES24에서 진행된다.

한편, 설리는 스타들이 자신을 따라다니는 악플들에 대해 허심탄회한 속마음을 밝히는 JTBC2 예능 프로그램 '악플의 밤'의 MC로 출연한다. '악플의 밤'은 오는 21일 오후 8시 첫방송 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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