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유노윤호가 보아와 절친임을 인증했다.
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유노윤호가 출연했다.
이날 유노윤호는 일어나자 마자 열정 춤으로 몸을 풀고 음식을 준비했다. 그는 "오늘은 마음의 빚이 있는 사람이 있다. 오늘 그분과 스페셜한 하루를 보내려 한다"고 말했다.
이어 유노윤호는 보아를 만났다. 두 사람은 만나자 마자 포옹을 했고, 출연진들은 놀랐다.
기안84는 "처녀 총각인데.."이라고 말했고, 이시언은 "남녀칠세 부동석"이라고 말했다. 유노윤호는 "보아는 아무리 스킨십을 해도 스캔들 안나는 친구다. 서로 너무 잘 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내가 데뷔할 때 이미 보아는 스타였다. 그땐 어려웠는데, 어느 순간 서로 고민을 이야기하며 친해졌다. 언제부터인지 정확하게 기억도 안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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