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오스틴강이 요리에 대한 열정을 내비쳤다.
3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요리사 오스틴강의 일상이 담겼다. 오스틴은 이날 새 레스토랑을 준비 중이었고, 전문가 친구들을 불러 새로 개발한 메뉴를 시식시켰다.
오스틴강은 "한국에 와서 12시간씩 일하고, 휴일날은 프렌치 레스토랑에 가서 돈 안받고 일하기도 했다. 배운다는 자세로 일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쯤 가족이 헤어졌는데, 요리를 하면 스트레스를 다 날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 오스틴강은 헨리와의 우정도 언급했다.
그는 "힘들때 헨리를 만났다. 지하에 살다가 이사할 때도 다 도와주고, 서바이벌에 나가라고 조언해준 것도 헨리였다"고 말했다.
그는 "요리는 내 미래다. 죽을 때까지 할 거다"고 열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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