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고주원과 김보미가 가까워졌다.
6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40일 만에 만나는 고주원 김보미 커플의 모습이 담겼다.
김보미는 늦은 밤 한강에서 고주원과 재회했고, 김보미는 고주원과 조용히 이야기 나누길 원했다.
김보미는 서울에서 다툰 뒤 재회한 상황에 대해 "그날 터놓고 이야기 했으니 다음에는 이야길 더 할 수 있겠다 생각했는데 40일이란 텀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어 김보미는 "이게 오빠에게는 그냥 일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서운한 마음을 내비쳤다.
고주원은 "일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일이라고 생각하면 못만난다. 연락도 내가 더 많이 하지 않나. 좋아하는 감정은 못 숨긴다. 내가 느리다. 기다려달라"고 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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