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이수민이 정우성, 이정재와 한솥밥을 먹는다.
5일 아티스트컴퍼니는 배우 이수민과의 전속계약 사실을 알렸다.
이수민은 지난 2010년 MBC 드라마 '욕망의 불꽃'으로 데뷔한 이수민은 지난 2014년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진행을 맡으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연기로 활로를 넓혀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내일은 실험왕', '끝에서 두 번째 사랑',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크로스', '어비스', 웹드라마 '로봇이 아닙니다' 영화 '내안의 그놈'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아티스트컴퍼니는 "탄탄한 연기는 물론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이수민과 전속계약을 체결해 기쁘다"며 "데뷔 후부터 이수민은 브라운관, 스크린뿐만 아니라 예능, 광고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내며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배우다. 그가 뛰어난 역량과 무한한 능력을 펼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아티스트컴퍼니에서 전방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티스트컴퍼니에는 이정재와 정우성, 염정아, 고아라, 고아성, 김예원, 김의성, 김종수, 박소담, 배성우, 신정근, 이솜, 이엘, 정원중, 차래형, 장이정, 윤종빈, 최수임, 이동민, 손민호, 손지현 등이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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