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마동석 측이 '내년에 결혼하고 싶다'고 말한 것에 대해 "구체적 계획은 없다"고 바로잡았다.
소속사는 24일 "관련 기사는 칸 현지에서 기자 분들과 캐주얼한 자리에서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결혼 관련 질문이 나와서 '가급적 빨리 하고 싶다', '내년이라도 하고 싶다'고 말씀드린 내용으로, 구체적인 결혼 계획에 대한 이야기는 아니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 마동석씨는 예정화씨와 좋은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당사 배우에게 관심과 응원을 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린다. 두 사람이 결혼 계획을 확정한 것은 아니며, 확정이 되면 매체를 통해서 공식적으로 알릴 것을 말씀드린다"고 전했다.
마동석은 예정화와 지난 2016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며 같은 소속사에 소속돼 있다.
마동석은 영화 '악인전'이 제72회 칸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돼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그는 23일(현지시각) 기자들과 가진 오찬 자리에서 '장가는 안 가느냐'는 질문에 "내년에 갈 것", "원래 올해 가려고 했는데 스케줄이 안됐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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