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 서현이 청순함을 뽐냈다.
22일 매거진 마리끌레르는 서현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서현은 싱그러운 초여름을 연상케 하는 청순함을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매 컷마다 다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 서현은 깊이 있는 눈빛으로 화보의 완성도를 높인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인생에서 새로운 봄이 시작되고 있다'는 말을 전한 서현은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기회가 있다는 건 감사한 일이다. 새로운 저를 발견하는 건 저로서도 즐거운 일"이라며 배우로서 본격 행보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연기를 좀 더 재밌게 하고 싶다. 기회가 된다면 장르나 역할을 한정 짓지 않고 연기자로서 다양한 것에 도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또한 "팬들은 제가 열심히 살게 하는 원동력이다. 힘들 때마다 항상 팬들이 보내준 편지를 읽는다"고 전하며 특별한 팬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서현의 화보와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6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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