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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피쉬 측 "강지환과 전속계약 만료, 앞날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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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강지환이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

21일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강지환과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앞으로 함께하진 못하지만 배우의 앞날을 응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강지환은 지난 2017년 5월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드라마 '죽어도 좋아' 등에 출연해왔다.

한편 강지환은 6월 방송 예정인 TV CHOSUN 새 드라마 '조선생존기'에 출연한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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