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박나래가 디톡스 하루를 보냈다.
1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박나래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박나래는 모처럼 쉬는 날을 맞아 디톡스에 들어갔다.
박나래는 "그 동안 바빠서 나를 돌보지 못했다. 살도 4KG나 쪘다"고 말했다. 박나래는 운동 유투버의 영상을 틀어놓고 운동 삼매경에 빠졌다.
잘 아는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운동은 점점 격렬해졌고, 박나래는 버퍼링이 걸려 영상이 멈추자 "감사합니다 버퍼링"이라고 외치며 숨을 거칠게 쉬었다.
이날 박나래는 진이 빠질 때까지 몇 곡의 노래를 췄고, 결국 바닥에 누웠다. 이어 박나래는 체력을 보충해야 된다며 매운 등갈비 요리와 주먹밥을 했다. 기안84는 "운동 전보다 더 찌는 거 아니냐"고 농담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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