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걸그룹 베리굿 멤버 다예가 건강상의 이유로 컴백 활동에 불참한다.
17일 베리굿 소속사 제이티지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다예는 최근 건강상의 이유로 이번 앨범 활동에 함께 하지 못하게 됐다"고 알렸다.
제이티지 측은 "다예의 건강 회복을 위해 휴식과 치료가 우선적으로 필요한 것으로 판단해 내린 결정으로 다예의 모습을 보고 싶어 하셨을 팬 여러분들께 갑작스럽게 소식을 전하게 된 점 양해를 부탁드린다"라며 팬들의 양해를 당부했다.
제이티지 측은 곧 시작될 베리굿의 활동과 함께 다예의 건강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약속했다.
베리굿은 오는 25일 새 미니앨범 '판타스틱(FANTASTIC)'을 발표하며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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