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유해진이 가이드 역할까지 해냈다.
12일 방송된 tvN '스페인 하숙'에서는 영업 4일차 모습이 담겼다. 이날 차승원, 유해진은 손님들이 많이 오기를 바라며 초조하게 왔다 갔다 했다.
하지만 이날 온 손님은 2명. 차승원은 "오늘은 메뉴가 김치찌게라 많은 분들이 오셨으면 좋겠는데...이제 10명이 와도 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아쉬워했다.
이날 온 손님은 저녁 시간까지 산책을 하기 위해 밖으로 나왔고, 유해진은 "내가 안내해주겠다"고 손님들과 함께 나갔다.
유해진은 러닝을 하는 코스를 데리고 가 강과 다리도 보여주고, 자신과 차승원이 자주 가는 가게도 설명해주며 손님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