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백종원과 정인선이 쪽갈비 김치찌개를 혹평했다.
10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서산 해미읍성 골목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백종원은 쪽갈비 김치찌개 집을 방문했고, 뚝배기 불고기와 쪽갈비 김치찌개를 시켰다.
사장은 음식을 만든 뒤 상황실로 이동했다. 사장은 "장사한 지 3년째인데, 생선구이, 양푼 비빔밥, 소머리 국밥을 했는데 다 안됐다"고 털어놨다.
백종원은 뚝배기 불고기 맛은 평범하다고 평했고, 쪽갈비 김치찌개를 맛 본 후에는 표정이 어두워졌다.
이후 백종원은 정인선을 호출했다. 정인선은 쪽갈비를 맛 본 후 "냄새가 엄청 심하다"고 말했고, 먹던 쪽갈비를 내려놨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