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새 MC 정인선의 활약이 시작된다.
오는 3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서산 편이 공개된다. 특히 기존 MC 조보아가 빠지고 정신선이 합류해 김성주, 백종원과 함께 프로그램을 이끌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최근 첫 촬영을 진행한 정인선은 친절하면서도 솔직한 매력으로 제작진을 놀라게 했고, 백종원 역시 “앞으로 굉장히 잘할 것 같다”며 새 MC 정인선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제작진은 이와 함께 새로운 공식 포스터를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정겨운 골목을 배경으로 백종원, 김성주, 정인선의 다정한 포즈가 담겼다.
정인선은 특유의 밝은 매력을 드러내면서도 백종원, 김성주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이미 골목식당 가족이 된 듯 편안해 보인다. 정신선의 존재는 '골목식당'의 유쾌한 변화를 기대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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