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강수지가 신혼 생활에 대해 밝혔다.
2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는 강수지가 10개월만에 등장했다. 강수지는 불청 콘서트 회의를 위해 등장했고, 강수지가 등장하자 출연진들은 반가워했다.
이어 출연진들을 강수지에게 폭풍 질문을 했고, 강수지는 신혼생활에 대해 "편하다"고 말했다.
강수지는 결혼 후 가장 좋은 점에 대해 "내 편이 생긴 거. 아버지도 아팠고, 힘든 일이 있었는데, 오빠가 있으니까 힘이 되더라. 든든한 버팀목 같았다"고 말했다.
강수지는 "결혼 후 강원도에 둘만의 여행을 갔다왔다. 항상 보니까 따로 여행을 가야된다는 생각은 별로 안든다"며 "싸운 적은 없다"고 말했다.
강수지는 "20대 결혼과 다른 것 같다. 50대 결혼은 뭔가 편안함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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