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유인나가 이동욱의 소개팅 자리에 나타났다.
28일 방송된 tvN '진심이 닿다'에서는 김세원(이상우 분)이 권정록(이동욱 분)에게 소개팅을 시켜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권정록은 오진심(유인나 분)과 하룻밤을 보내고, 다음날 집에 들어간다. 김세원은 권정록이 오진심과 헤어져 일에만 집중하는 줄 알고 걱정한다.
김세원은 유여름(손성윤 분)과 걱정을 나누다 몰래 소개팅을 계획한다. 김세원은 권정록에게 "차 한잔 하자"고 하고, 소개팅녀를 보낸다.
아무 것도 모르고 그 자리에 나간 권정록은 당황하고, 김세원과 차를 마시는 자리인 줄 알고 뒤따라 나왔던 오진심은 그 상황에 당황한다.
권정록은 변명을 하고, 오진심은 소개팅녀에게 "이 남자 내 거다"고 말하며 권정록을 데리고 나왔다.
'진심이 닿다'는 배우 오진심이 로펌에 위장취업하면서 변호사 권정록을 만나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로 매주 수목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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