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방송인 이사강이 곧 군대를 가는 11살 연하 남편으로 인한 고민을 털어놨다.
25일 밤 방송된 KBS 대국민 토크쇼'안녕하세요'에는 붐, 정채연, 예빈, 그리고 이사강과 빅플로 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동엽은 11살 연상연하 부부 이사강과 론에 대해 "(이사강이) 초등학교 3학년 겨울방학 때 (론이) 태어난 것"이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사강은 고민을 묻는 질문에 "지금은 잘 지내고 있는데 좀 있으면 남편이 곧 군대를 간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결혼 3개월차인 두 사람은 녹화 내내 손을 꼭 잡고 있어 녹화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이날 예빈은 남동생이 13살 어리다고 했고, 신동엽은 "어떻게 될지 모르니 10살 동생 친구들에게 잘해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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