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조하나가 새친구로 등장했다.
19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드라마 '전원일기'에 출연했던 배우 조하나가 새 친구로 등장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광규와 강문영이 조하는 마중나갔고, 강문영은 한 눈에 알아봤다. 조하나는 "현재 한국무용을 가르치는 교수다. 무용과 연기 중 한가지를 선택해야하는 순간이 있었는데, 어렸을 때 생각해온 무용을 택했다. 박사학위도 받았다"고 밝혔다.
이후 조하나는 친구들의 질문에 답하며 "청소년 드라마 '맥랑시대', 미니시리즈, 단막극 등을 했다. '전원일기'가 마지막 작품이다"며 "공채 14기 출신인데, 이병헌, 김정난 등이 동기다"고 말했다.
이날 최성국과 김광규가 조하나에게 호감을 보여 친구들의 놀림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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