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불타는 청춘' 출연자들이 김도균을 위로했다.
1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이연수, 박선영, 김광규가 김도균의 병문안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도균이 두 번에 걸쳐 용종을 절제하는 수술을 받은 날 이연수는 "급하게 연락을 받고 왔다"라며 그의 병실을 찾았다.
이연수는 "어렸을 적에 아빠가 교통사고를 크게 당하셔서 병원에 오래 계셨다. 그래서 제게는 병원이 무서운 곳이다"라고 고백했다. 이후 박선영이 병원을 찾았다. 그는 도균에게 "일하다가 뛰어왔다"라며 "수술은 잘 마쳤느냐"라고 걱정했다.
퇴원하는 날 아침에는 김광규가 김도균을 찾아와 죽을 건네고 간호사의 주의사항을 꼼꼼히 체크했다. 조직검사 결과가 나오는 당일, 김광규는 김도균의 손을 잡으며 긴장감을 덜어주려 노력했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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