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커피프렌즈' 동방신기 유노윤호의 활약이 눈부셨다.
제주도의 한 감귤농장에서 카페를 운영하며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는 이야기를 담은 tvN 예능 프로그램 '커피프렌즈'의 네 번째 영업에는 유노윤호가 일일 아르바이트생으로 합류해 맹활약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노윤호는 절친한 배우 손호준의 제안으로 '커피프렌즈'에 입성했다. 카페에 도착하자마자 앞치마, 고무장갑 등을 지급 받고 바로 주방에 갇혀 설거지를 무한 반복해야 하는 '설거지옥'에서의 탈출을 위해 열정을 쏟았다.
오후가 되어 귤 가판대와 야외 서빙을 맡은 유노윤호는 적극적으로 손님들에게 다가가 소통해 판매왕에 등극했으며, 쉴 새 없이 바쁜 상황에서도 일을 즐기는 모습으로 긍정 에너지를 발산해 함께 하는 출연진들과 손님들 모두를 웃게 하며 열띤 호응을 이끌었다.
유노윤호는 '나 혼자 산다', '라디오스타', '커피프렌즈' 등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마다 진정성 있는 매력으로 그의 진가를 입증, 포털사이트 검색어를 장악하고 해당 프로그램의 시청률을 상승시키는 등 연일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동방신기는 오는 3월 9~10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TVXQ! CONCERT -CIRCLE- #with'(동방신기 콘서트 -서클- #위드)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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