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최강창민이 한창 먹을 때 8끼를 먹었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제주도 여행에 나선 최강창민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최강창민은 "부모님께 제주 특산물 선물 하려고 한다"며 재래 시장을 찾았다. 하지만 최강창민이 자신이 좋아하는 전복과 천혜향을 사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최강창민은 재래시장의 시식 코너에서 배를 채우듯 먹은 뒤 "배고프다"며 길거리 음식 먹방에 들어갔다. 최강창민은 "나이가 드니 양이 준다"고 말하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출연진들은 "저렇게 잘 먹는데, 그럼 한참 먹을 땐 얼마나 먹었냐"고 물었고, 최강창민은 "하루에 8끼를 먹었다. 갈비 8인분, 밥 3공기, 냉면 2그릇 먹으며 배가 부르구나 생각이 들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출연진은 "그때가 언제냐"고 물었고, 최강창민은 "불과 3~4년 전이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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