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레드캡투어와 함께 '2019시즌 오키나와 전지훈련 참관단'을 운영한다.
LG 구단은 오는 2월 1일부터 참관단을 모집한다. 스프링캠프(전지훈현) 참관단은 지난 2006년부터 시작한 프로그램으로 팬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2019시즌 오키나와 전지훈련 참관단은 3월 5일부터 같은달 8일까지 3박 4일 일정이다. 오키나와 전지훈련지를 방문해 국내 프로팀과의 연습경기 관람을 할 수 있다.
또한 선수단과 함께하는 만찬시간을 비롯해 오키나와 주요 관광지 여행 등도 즐길 수 있다.
참가 신청과 문의 등 자세한 내용은 레드캡투어 홈페이지와 콜센터를 통해서도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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