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조재윤이 만능 일꾼에 등극했다.
25일 방송된 tvN '커피프렌즈'에서는 3일차 영업을 하는 유연석, 최지우, 손호준, 양세종, 조재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조재윤은 열일을 하며 막내(?)다운 모습을 보였다. 조재윤은 본업인 설거지는 물론 귤 판매, 손님 접대까지 하며 뛰어다녔다.
조재윤은 아침에 미리 따둔 귤을 30개씩 포장해 돌아가는 손님에게 팔았고, 이날 완판을 기록했다.
이후 손님들이 귤을 사러오자, "아침에 따둔 건 다 팔았다. 직접 따 오시면 포장해드리겠다"고 새로운 판매 방식을 도입했다. 손님들은 직접 체험에 좋아하며 귤을 땄다.
또 홀에서 주문이 밀려자, 조재윤은 기다리는 손님에게 다가가 일상적인 대화를 시도하며 손님들의 지루함을 덜어줬다.
'커피프렌즈'는 제주도의 한 감귤농장에서 카페를 운영하며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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