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손호준이 탄산수를 마시는 유연석을 구박해 웃음을 유발했다.
18일 방송된 tvN '커피프렌즈'에서는 카페 영업 2일차에 들어선 유연석, 손호준, 최지우, 양세종, 조재윤의 모습이 담겼다.
다섯 사람은 오픈 시간부터 들이닥친 손님들로 인해 쉴 틈이 없었다. 잠시 짬이 나자, 유연석은 에이드 만들 때 쓰는 탄산수를 마셨다.
이를 보던 손호준은 "그거 에이드 만들 때 써야된다"고 못 마시게 했다. 유연석은 "두병 더 있다. 나도 좀 마시자"고 앙탈을 부렸고, 손호준은 일부러 더 구박을 하며 장난을 쳤다.
잠시 후 다시 손님들이 몰려왔고, 유연석은 "네버 스톱이다. 끊이지가 않네"라며 행복한 비명을 질렀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