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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첫눈은 디에이드 안다은 "노래와 달리 털털한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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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복면가왕'에서 '첫눈'은 그룹 디에이드 보컬 안다은이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2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독수리 건'과 이에 대적하는 복면 가수 4인의 2,3라운드 무대가 펼쳐졌다.

가왕전에서는 '독수리 건'이 가수 브라운 아이즈의 곡 '가지마 가지마'를 부르며 판정단을 사로잡았다. 대결 결과 62 대 37로 '독수리 건'이 '첫눈'을 꺾고 2연승에 성공, 91대 가왕에 올랐다.

안다은은 "말투, 목소리, 노래 스타일은 여성스럽지만 성격은 털털하다"라고 웃으며 밝혔다. 이어 "공연을 할 때 춤을 잘 추지 않아서 '복면가왕'에 출연하기 위해 배웠다"라고 비하인드를 전하기도 했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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