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배우 장동건이 외모에 자부심을 드러냈다.
19일 KBS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창궐'의 장동건, 현빈, 조우진, 김의성, 이선빈을 만난다.
'창궐'은 장동건이 데뷔 25년 만에 스크린에서 첫 사극 연기를 선보이는 작품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가장 뜨거운 주제는 배우들이 직접 선정한 '창궐' 팀의 비주얼 순위였다고.
장동건은 "다른 건 포기해도 비주얼 순위는 양보 못 한다"고 솔직하게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에 배우들이 직접 뽑은 장동건의 비주얼 순위는 몇 위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충무로에서 종횡무진하고 있는 조우진은 결혼 소감을 밝힌다. 그는 11년 간 일반인 여자친구와 사랑을 키워오다 지난 14일 마침내 백년가약을 맺은 바 있다.
'연예가중계'는 이날 밤 8시55분에 방송된다.
한편 '창궐'은 산 자도 죽은 자도 아닌 야귀(夜鬼)가 창궐한 세상, 위기의 조선으로 돌아온 왕자 이청(현빈 분)과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절대악 김자준(장동건 분)의 혈투를 그린 액션블록버스터로 오는 2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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