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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2' 권율, 골든타임팀 박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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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나, 이진욱에 대한 의심 커졌다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보이스2' 배우 권율이 골든타임팀 박멸 계획을 시작했다.

지난 2일 방영된 '보이스2'(극본 마진원, 연출 이승영) 8화는 평균 5.1%, 최고 5.7% 시청률을 나타내며 케이블, 종편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유료플랫폼/ 전국 / 닐슨코리아 기준).

이날 방송에서 이웃집 여자를 살해한 방제수(권율 분)는 이를 해고당한 경비가 보복 살인을 저지르고 음독자살한 것으로 조작했다. 하지만 사건자료를 본 도강우(이진욱 분)는 자살한 경비가 최근에 인터넷 낚시게임에 가입했단 점, 함께하던 파트너의 신원과 아이피 역시 가짜로 나왔다는 점을 근거로 사건의 진범을 가면남 즉 방제수라 생각했다.

나홍수(유승목 분)는 강권주에게 도강우가 블랙아웃 현상으로 카마마제핀 성분이 있는 약을 먹고 있다는 점, 한국 오기 전 일본에서의 기록이 아무것도 없다는 점, 토막 살인사건 전문이었다는 점을 들어 동생 나형준(홍경인 분)을 죽인 종범이 도강우이며 그가 살인을 저지르고도 들키지 않기 위해 형사가 됐다고 주장했다. 강권주는 혼란스러워 했다.

방제수는 골든타임팀 박은수(손은서 분)를 타깃으로 삼고 전 남자친구 손호민(재희 분)을 종범으로 이용했다. 손호민은 박은수를 납치했지만 의식을 잃기 전, 진서율(김우석 분)과의 통화에서 구조신호를 보낸 것을 강권주가 알아챘다. 손호민의 차량을 따라 현장에 도착한 도강우는 바닥에 어지럽게 퍼진 혈흔 자국과 박은수가 입고 있던 자켓, 그 옆에 풍산청 표시된 테이저건을 발견했다.

그 순간 박중기(김중기 분) 형사의 다급한 목소리, 그곳에 피를 흘린 채 쓰러져있던 사람은 손호민이었고 납치됐던 박은수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이 소식을 들은 강권주는 "그럼 박은수 요원이 손호민을 메스로 찌르고 도주했다는 건가요?"라며 충격을 받았다. 정말 박은수가 손호민을 찌르고 도주했을지, 그리고 도강우의 숨겨진 사연은 무엇일지 관심을 모은다.

한편 '보이스2'는 매주 토, 일 밤 10시20분 방영된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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