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같이 살래요'가 시청률 30%대에 재진입했다.
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KBS2TV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극본 박필주, 연출 윤창범, 제작 지앤지프로덕션) 48회는 전국기준 34.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같이 살래요'는 30%대 시청률을 재돌파했다. 지난 8월26일 방영된 47회분 25.0%보다 9.0%포인트 상승한 것.
'같이 살래요'는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수성했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SBS '8시뉴스'는 5.4%, MBC '뉴스데스크'는 3.5%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한편 이날 '같이 살래요' 48회에선 이미연(장미희 분)이 자신의 치매 사실을 이용하려는 전남편 최동진(김유석 분)의 음모를 눈치챈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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