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Red Velvet)의 여름이 시작됐다. 4일 두 번째 단독 콘서트의 화려한 포문을 열고 컴백을 알린다.
레드벨벳은 8월 4~5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REDMARE(레드메어)'를 개최한다.
레드벨벳은 히트곡 무대는 물론 'Power Up(파워 업)'을 비롯한 신곡 무대도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0시에는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각종 SNS 공식 계정을 통해 멤버 슬기의 상큼발랄한 매력과 청량한 여름 분위기의 팝 댄스곡 'Blue Lemonade(블루레모네이드)'가 담긴 'Recipes Video #5'를 공개했다. 이번 수록곡에 대해 슬기는 "귀여운 코러스에 기분이 좋아지는 곡", 아이린은 "블루레모네이드에서 연상되는 시원하고 상큼한 느낌을 만날 수 있어 여름에 잘 어울린다"고 소개했다.
레드벨벳은 컴백과 함께 활발한 방송 출연도 예고했다. 레드벨벳은 4일 밤 9시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 출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레드벨벳 여름 미니앨범 'Summer Magic(서머 매직)'은 오는 6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되며, 같은 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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