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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비서' 박서준, 입원한 ♥박민영 간호 "애틋함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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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 박서준X박민영 스틸 공개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배우 박서준과 박민영의 애틋함이 폭발한다.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극본 정은영, 연출 박준화) 제작진은 의식을 잃고 입원한 박민영과 그의 곁을 지키며 간호하는 박서준 스틸을 공개했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재력, 얼굴, 수완까지 모든 것을 다 갖췄지만 자기애로 똘똘 뭉친 나르시시스트 부회장 이영준(박서준 분)과 그를 완벽하게 보좌해온 비서계 레전드 김미소(박민영 분)의 퇴사밀당로맨스.

지난 10화에서 미소는 마술쇼 도중 공중에 매달린 그네를 타고 내려오는 여자 모델로 인해 24년 전 지웠던 기억을 떠올렸다. 유괴범의 죽음을 목격한 사실과 거미 트라우마가 연관이 있다는 것을 깨닫고 충격적인 기억에 정신을 잃었다. 영준은 정신을 잃은 미소의 이름을 부르며 절규해 긴장감을 높였다.

그런 가운데 의식을 잃고 병원에 입원한 미소와 그의 곁을 지키고 있는 영준의 스틸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스틸 속 미소는 창백한 얼굴로 병실에 누워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항상 방글방글 웃음짓던 미소는 온데 간데 없고 의식을 찾지 못한 채 핏기 없는 얼굴을 하고 있는 미소의 모습이 걱정을 불러일으킨다.

영준은 이런 미소 곁에서 한시도 떨어지지 않으며 극진히 간호하고 있는 모습. 불안하고 초조한 마음을 감출 수 없는 듯 애틋함과 걱정이 뒤범벅된 영준의 눈빛이 포착됐다. 더욱이 영준은 미소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고 있다. 또한 미소의 손을 꼭 붙잡고 미소가 깨어나기만을 간절히 바라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제작진은 "그토록 영준이 숨기고 싶어했던 모든 비밀을 알게 된 미소가 깨어나고서 어떤 일이 벌어질지 기대해달라. 특히 11화에서 과거의 깊은 인연으로 맺어진 두 사람이 정체를 알고 처음 마주하는 상황에서 애틋한 감정이 극대화될 예정"이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김비서가 왜 그럴까' 11화는 11일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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