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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에 안긴 이던'…트리플H, 섹시+몽환미 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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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새 앨범 '레트로 퓨처리즘' 발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유닛 트리플 H의 현아와 이던이 극강의 섹시미를 발산했다.

트리플 H는 오늘 9일 0시 트리플 H의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REtro Futurism'의 이던 버전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에는 샤워 가운 차림의 이던이 특유의 병약함을 강조한 사진과 몽환적이고 섹시한 눈빛이 인상적인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던과 현아가 함께한 유닛 이미지 속에는 핑크색 실크셔츠 차림의 현아가 이던의 목을 끌어안고 섹시한 눈빛을 발산하고 있어 이번 앨범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은 더욱 높였다.

트리플 H는 지난해 5월 첫 번째 미니앨범 '199X'로 세련되고 유니크한 무대를 보여준 이후 약 1년 2개월만에 컴백을 알렸다.

한편, 트리플 H의 두 번째 미니앨범 'REtro Futurism'는 오는 18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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