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유닛 그룹 트리플 H 후이가 몽환적 매력을 발산했다.
트리플 H는 6일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REtro Futurism'의 후이 버전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후이의 콘셉트 이미지에는 실크 셔츠 차림의 흑백 사진과 거울에 비친 몽환적인 표정과 눈빛이 인상적인 모습 등이 담겼다.
특히 후이와 이던이 함께한 유닛 이미지 속에는 회색 렌즈를 착용한 두 멤버가 신비로운 분위기와 눈빛을 한껏 살리면서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 올렸다.
트리플 H는 지난해 5월 첫 번째 미니앨범 '199X'로 세련되고 유니크한 무대를 보여준 이후 약 1년 2개월만에 컴백을 알렸다.
후이는 지난 6월 열린 '2018 유나이티드 큐브 원(2018 UNITED CUBE -ONE-)' 콘서트 기자간담회에서 "여러분의 기대를 뛰어넘을 수 있는 혁신적이고 새로운 콘셉트로 찾아 뵐 예정이다. 많은 기대 바란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트리플 H의 두 번째 미니앨범 'REtro Futurism'는 오는 18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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