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사생결단로맨스', 지현우·이시영 '돌+아이' 열전…23일 첫방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호르몬으로 엮인 남녀, 올 여름 로코 전쟁 가세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지현우와 이시영 주연의 MBC '사생결단 로맨스'가 오는 23일 첫방송을 확정 지었다.

MBC 새 월화드라마 '사생결단 로맨스'(극본 김남희, 허승민/연출 이창한) 측은 2일 네이버 TV를 통해 역대급 '돌+아이' 한승주(지현우 분)과 주인아(이시영 분)의 탄생 신호탄을 알리는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사생결단 로맨스'는 호르몬에 미친 '호르몬 집착녀' 내분비내과 의사 주인아가 호르몬에 다친 '미스터리 승부욕의 화신' 신경외과 의사 한승주를 연구대상으로 찜 하면서 벌어지는 호르몬 집중 탐구 로맨스 드라마다.

이어 또 한 명의 '돌+아이'가 등장한다. 호르몬에 미친 여자 인아다. 그녀는 훅 땡기는 연구대상을 발견한 듯 호기심과 궁금증으로 타오르는 눈빛을 뿜어낸다. 그녀의 타깃은 떨어진 문고리를 내팽개치고, 열리지 않는 문을 향해 폭풍 발길질을 하며 분노를 폭발 시키고 있다.

'호르몬 집착녀' 본능을 발휘한 인아가 승주의 일거수일투족을 관찰하는 모습과 승주가 그런 인아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모습이 교차되며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불덩이처럼 화가 오른 인아가 "전부 다 망할 테스토스테론 때문이다"라며 애써 마음의 안정을 찾으려 노력하는 모습에 이어 서로를 향해 거침없이 물을 퍼붓는 두 사람의 모습은 "돌아이들끼리 붙으면 아주 볼만 하겠다"란 내레이션과 어우러져 기대감을 높였다.

'사생결단 로맨스' 측은 "지현우-이시영이 호르몬으로 엮인 역대급 '돌+아이'로 변신해 올 여름 로맨틱 코미디 전쟁에 뛰어든다"라며 "극과 극의 매력을 가진 승주와 인아의 새로운 모습이 매주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사생결단 로맨스'는 '검법남녀' 후속작으로 오는 23일 밤 10시에 첫방송 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사생결단로맨스', 지현우·이시영 '돌+아이' 열전…23일 첫방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