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윤주희가 MBC 새 월화드라마 '사생결단 로맨스'에 캐스팅을 확정 짓고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10일 윤주희의 소속사 큐로홀딩스매니지먼트는 "윤주희가 MBC 새 월화드라마 '사생결단 로맨스'(연출 이창한, 극본 김남희, 허승민)에서 주세라 역에 캐스팅 됐다"고 알렸다.
'사생결단 로맨스'는 외과의사와 호르몬 내분비과 의사가 펼치는 메디컬 로맨스 드라마로, 지현우와 이시영이 캐스팅 됐다.
주세라는 빛나는 미모로 모든 남성의 마음을 훔치는 아나운서 지망생이자, 갖고 싶은 것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소유하고 마는 작품 속 핵심 캐릭터다.
2007년 KBS1 '미우나 고우나'로 데뷔한 이래 SBS '조강지처 클럽', KBS2 '추노', OCN '신의 퀴즈 시즌 1,2,4', SBS '따뜻한 말 한마디', JTBC '디데이', MBC '옥중화', SBS '귓속말', '리턴' 등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입증했다.
윤주희는 "주세라를 시청자들이 공감하고 애정 할 수 밖에 없는 캐릭터로 만들 예정"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사생결단 로맨스'는 '검법남녀' 후속으로 오는 7월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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