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한여름 휴양지서 '파티걸'로 변신해 시선을 붙잡는다.
트와이스는 7월 9일 '댄스 더 나잇 어웨이(Dance The Night Away)'를 발표하고 컴백하는 가운데 신곡의 분위기를 짐작할 수 있는 티저 이미지를 선보였다.
티저에는 여름 휴양지에서 파티를 즐기는 듯한 트와이스를 담았다.
아홉명의 트와이스 멤버들은 저마다 여성미 넘치는 의상과 다양한 헤어스타일 및 메이크업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우아하고 고혹적인 트와이스의 매력이 한껏 부각된 느낌. 여기에 한 여름밤 휴양지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배경도 트와이스와 절묘한 조화를 이뤘다.
트와이스는 '댄스 더 나잇 어웨이'를 통해 한여름 무더위를 싹 가시게 할 만큼 시원하고 청량한 매력을 팬들에게 선사할 예정.
트와이스는 4월 9일 공개한 미니 5집 타이틀곡 '왓 이즈 러브?(What is Love?)' 후 3개월여 만에 가요계로 컴백한다.
박진영과 트와이스 조합이 다시 만난 '왓 이즈 러브?'로 각종 온라인 음원 실시간, 일간, 주간차트 석권, 가온차트 4관왕, 각종 음악순위프로그램 12관왕에 이어 뮤직비디오 유튜브 1억뷰 등의 기록을 세웠던 바. 트와이스는 '댄스 더 나잇 어웨이'로 9연속 인기홈런을 노린다.
특히 이번에는 여름에 신곡을 내놓고 전매특허인 트와이스만의 건강한 에너지 및 경쾌, 발랄, 통통 튀는 매력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해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트와이스의 신곡 '댄스 더 나잇 어웨이'는 7월 9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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