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4주 연속 미국 '빌보드200'과 '핫100' 차트인에 성공했다.
19일(현지시간)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정규3집 LOVE YOURSELF轉 'Tear' 앨범은 '빌보드200' 20위, 타이틀곡 'FAKE LOVE'는 '핫100' 71위를 차지하며 4주 연속 차트인 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LOVE YOURSELF承 'Her'에 이어 LOVE YOURSELF轉 'Tear'까지, 한국 가수 최초로 연속 4주간 빌보드 앨범차트와 싱글 차트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방탄소년단의 이번 앨범은 '빌보드 200' 1위, 타이틀곡 'FAKE LOVE'는 '핫 100' 10위로 진입해 전세계 주목을 받았다. 이후 '빌보드 200' 6위와 14위, 타이틀곡 'FAKE LOVE'는 '핫 100' 51위와 48위에 각각 이름을 올렸던 바 있다.
LOVE YOURSELF轉 'Tear'는 '월드 앨범' 차트에서도 4주 연속1위를 기록 중이며, '인디펜던트 앨범' 4위, '캐나디안 앨범' 12위, '톱 앨범 세일즈' 14위에도 올라 있다.
타이틀곡 'FAKE LOVE' 역시 '메인 스트림 톱40팝 송' 차트 39위로 2주 연속 차트인 했으며, '빌보드 캐나디안 핫100' 68위를 차지했다.
이 외에도 방탄소년단은 '소셜50'에서79번 째 1위를 달성했으며, '아티스트100'에서는6위를 기록하며 전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을 제작한 방시혁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대표는 미국의 저명한 대중문화 잡지인 버라이어티가 발표한 '인터내셔널 뮤직 리더(International Music Leaders of 2018)'에 선정돼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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