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성필 기자] 2018 러시아월드컵을 준비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61위 그대로였다.
FIFA는 17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5월 순위를 공개했다. 한국(520점)은 61위로 지난달과 같은 순위를 유지했다. 특별하게 순위에 변동이 생길 요인이 없었다. 4월에는 A매치를 치르지 않았다.
한국과 월드컵에서 F조에 속한 독일(1천544점)이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다. 멕시코(1천8점)가 15위, 스웨덴(889점)이 23위다.
오는 28일 대구 스타디움에서 만날 예정인 온두라스(530점)가 59위, 다음달 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겨루는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688점)가 41위다.
아시아 축구연맹(AFC) 가맹국 중에서는 월드컵에 나서는 이란(727점)이 36위로 가장 높았고 호주(7백점)가 40위, 일본(528점)이 60위, 사우디아라비아(462점)가 67위였다. 북한(297점)은 110위에 자리 잡았다.
상위권도 그대로였다. 브라질(1천384점)을 시작으로 벨기에(1천346점), 포르투갈(1천306점), 아르헨티나(1천254점), 스위스(1천179점), 프랑스(1천166점), 스페인(1천162점), 칠레(1천146점), 폴란드(1천128점)가 2~10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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