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넥센 초이스, 21일 만에 홈런포 가동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두산과 맞대결 1회초 첫 타석서 3점포 쏘아 올려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오랜만이네.' 넥센 히어로즈 외국인타자 마이클 초이스(29)가 손맛을 봤다.

초이스는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원정 경기 1회초 맞은 첫 타석에서 큰 타구를 날렸다.

우익수 겸 7번타자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초이스는 소속팀이 2-0으로 앞서고 있던 1회초 2사 1, 2루 상황에서 타석에 나왔다.

그는 두산 선발투수 장원준이 던진 4구째 슬라이더(136㎞)에 배트를 돌렸다. 타구는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3점 홈런(시즌 7호)이 됐다.

넥센은 초이스의 한 방으로 5-0까지 점수차를 벌렸다. 넥센 선발투수 한현희의 어깨를 가볍게 하는 홈런이다.

초이스가 앞서 홈런을 친 경기는 지난달 20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전이다.

그는 당시 시즌 6호 홈런을 솔로포 장식했고 넥센은 6-1로 한화에 이겼다. 이후 21일 만에 다시 한 번 대포를 가동했다.

조이뉴스24 잠실=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사진 이영훈기자 rok6658@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넥센 초이스, 21일 만에 홈런포 가동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