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오승환 휴식' 토론토-클리블랜드전, 우천 취소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5월 4일 편성…양키스-디트로이트·화이트삭스-미네소타전도 순연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오승환(36·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등판하지 않고 휴식을 취했다. 소속팀 경기가 열리지 못했다.

1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 있는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는 2018 메이저리그 토론토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맞대결이 예정됐다.

그러나 두팀의 경기는 비 때문에 취소됐다. 당일 미국 북동부 지역에는 비가 내렸다.

토론토-클리블랜드전 외에 같은날 미시건주 디트로이트에 있는 코메리카 파크에서 열릴 예정인 뉴욕 양키스-디트로이트 타이거즈전.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 있는 타깃 필드에서 열릴 시카고 화이트삭스-미네소타 트윈스의 경기도 역시 비 때문에 각각 취소됐다.

오승환은 지난 12일 치른 볼티모어 오리올스전(1이닝 2탈삼진 무실점)이 앞선 마지막 등판이다. 올 시즌 개막 후 지금까지 성적은 7경기에 나와 1승 1세이브 평균자책점 3.00이다.

한편 취소된 토론토와 클리블랜드 경기는 오는 5월 4일 같은 장소에서 다시 열린다.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오승환 휴식' 토론토-클리블랜드전, 우천 취소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