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밴드 아이즈(현준, 지후, 우수, 준영)가 데뷔 후 첫 단독 리얼리티를 론칭하며 컴백한다.
9일 소속사 뮤직K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즈는 컴백과 동시에 데뷔 첫 단독 리얼리티를 선보인다.
아이즈는 2017년 9월 데뷔해 리더 겸 기타를 맡고 있는 현준, 메인보컬 지후, 드럼 우수, 베이스 준영까지 4명으로 구성되어 데뷔곡 '다해'를 통해 풋풋한 소년미와 청량미를 선보이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아이즈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은 프로그램명이나 이렇다 할 정보가 전혀 노출되지 않았으며, 금주 내로 윤곽이 나타날 예정이다.
컴백에 맞춰 생애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아이즈는 멤버들의 무대 이면과 솔직하고 발랄한 모습을 보여 줄 예정이다.
이와 관련 아이즈의 소속사 뮤직K엔터테인먼트는 "두 번째 미니앨범을 준비하면서 앨범 콘셉트와는 다른 평소 멤버들의 모습을 카메라 속에 자연스레 녹여 냈다."며 "7개월의 공백기를 기다려준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앞서 아이즈는 새 앨범 타이틀곡 프로듀싱을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방시혁 PD가 맡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한편 아이즈는 오는 5월 1일 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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