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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 5월1일로 컴백일 연기 "완성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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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6일 컴백에서 일주일 늦춰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보이밴드 아이즈(현준, 지후, 우수, 준영)가 컴백 일정을 연기했다.

4일 소속사 뮤직K엔터테인먼트는 "두 번째 미니앨범 컴백일이 5월 1일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아이즈가 8개월 만에 컴백하는 만큼 완성도 높은 앨범을 위해 기존 컴백 예정이었던 26일에서 부득이하게 5월 1일로 발매일을 변경하게 됐다"고 밝혔다.

아이즈는 공백기 동안 3회의 콘서트를 전석 매진시켰으며, 지난해 10월 걸그룹 여자친구의 메인보컬 유주와 '아이즈'의 메인보컬 지후의 콜라보 음원 '하트시그널'이 인기를 얻으며 신인 밴드 시장에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새 앨범에 대한 내용은 베일에 싸여있어 8개월 만에 컴백하는 아이즈가 어떤 음악을 들고 돌아올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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